그동안 간식거리로 구입했던 것들을 따로 포스팅하기엔 애매해서 한번에 모아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1. 빙그레 아카페라 바닐라라떼
여름에 아이스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아카페라를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해봤어요.
너무 커도 먹고 남겨서 별론데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고 한번에 마시기 딱 적당해서 좋았아요.
1개에 240ml 였고 20개에 1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바닐라라떼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2. 미왕 고소한 쌀과자
쌀과자를 좋아하는데 행사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했어요.
쌀과자 보면 동그란 모양과 길쭉한 모양 2가지가 있는데요.
동그란건 좀 더 달달한 맛이고 길쭉한건 좀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인데요.
저는 길쭉한걸 더 좋아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10봉지에 총 1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1봉지에 2천원이 안되네요.
큰 봉지에 약 40개정도 소포장 되어있구요 한봉지에 2개씩 들어있습니다.
집 거실에 놔두니 가족들 모두 잘 먹더라구요.
입 심심할때 하나씩 먹으면 좋습니다.
3.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이건 행사할때 항상 베스트 카테고리에서 판매순위가 높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사볼까 말까 하면서 매번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해 봤어요.
22개에 5,92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제 입맛엔 그냥 그랬어요.
오자마자 먹었는데 식감이 예상보다 딱딱하더라구요.
렌지에 돌려먹으면 따뜻해서 더 맛있다고 해서 저는 렌지에 20초정도 돌려서 먹었습니다.
따뜻해지고 부드러워져서 저는 렌지에 돌린게 더 맛있었어요.
아침에 간단히 먹기엔 좋을거 같아요.
4. 비타500 젤리
원래 젤리를 안좋아하는데 작년부터 젤리에 꽂혀있거든요.
비타500 젤리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유통기한 임박으로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20봉지에 8천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뜯어보니 젤리가 비타500 음료수 모양이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맛은 음료 비타500 맛이 좀더 연하게 나는 느낌이였어요.
젤리는 안딱딱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젤리봉투에 지퍼백이 달려 있어서 먹다가 덜 먹었을때 닫아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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