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서 파는 미세모 칫솔로 그때 그때 세일하는걸로 사용했었는데요.
켄트 칫솔이 좋다는 말은 듣기는 했었는데 마침 세일 중이길래 칫솔이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하는 반신반의 심정으로 주문해봤어요.
저는 켄트 클래식 오리지널로 구매했구요.
6개 세트로 12,000원쯤에 구매했습니다.
깔끔한 패키지에 포장돼 있었어요.
켄트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헀다는 브랜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박스에도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6개가 들어있었구요.
연두1, 노랑1, 핑크2, 파랑2 구성이였습니다.
색은 랜덤인거 같아요.
택배 받자마자 엄마랑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확실히 전에 쓰던 극세사모 칫솔들보다 더 부드럽고 칫솔모 숱도 더 많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이사이 더 잘 양치되는 느낌이고 양치하고 훨씬 더 개운했어요.
엄마도 너무 만족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이후에 계속 켄트 칫솔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켄트칫솔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클래식 라인 말고 다른 모델들도 궁금해서 켄트 로얄 샤인으로 또 구매해봤어요.
로얄라인이 클래식 라인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더 있고 바디 모양도 좀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클래식 오리지널 모델은 칫솔모가 3,400개 였고 이번에 구매한 로얄 샤인은 칫솔모가 3,700개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로얄샤인은 8개에 22,000원대에 구입했어요.
패키지가 확실히 더 고급지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상자를 오픈하면 이렇게 개별 박스포장으로 되어서 총 8개가 들어있습니다.
흰색, 노란색, 녹색, 하늘색 각각 2개씩 들어있었어요.
하나를 꺼내보면 옆에는 칫솔그림과 제조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클래식 모델들 보단 확실히 패키징이 이쁘네요.
칫솔을 꺼내보면 클래식에 비해 바디도 좀 더 신경쓴 느낌이 납니다.
손가락 잡는 부분에 쉐입도 들어가 있고 하단에 켄트로얄이라고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칫솔모도 보여드릴게요.
초극세모가 빼곡하게 있습니다.
켄트 로얄샤인도 사용 해봤는데요.
전에 쓰던 클래식 오리지널과 제가 느낀 차이점을 비교해볼게요.
기존 클래식은 딱 처음 사용하자마자 원래 쓰던 칫솔과 차이가 확 느껴져서 훨씬 좋다는게 체감이 됐었는데 로얄 샤인은 켄트 클래식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일반 다른 칫솔을 사용하다가 로얄 샤인을 사용했으면 느껴지는 차이가 컸을텐데 기존에도 켄트 칫솔을 사용 중이여서 그런거 같아요.
결론적으론 제가 느끼기엔 클래식 라인과 로얄 라인의 큰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음에 구매할 때는 다시 클래식 오리지널로 구매하려구요.
근데 켄트 로얄 라인은 패키지가 이쁘고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10개 들어있는 패키지는 원형 상자에 들어있어서 그것도 이쁘더라구요.
칫솔 선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켄트 로얄샤인 추천드립니다.
켄트 칫솔 부드럽고 좋으니 칫솔 뭐사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켄트 칫솔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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